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어느 덧 2010년의 첫달 1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니, 벌써 중반에 다다랐군.-_-;;; 104년(?)만의 폭설이었다는데. 도대체 104년만이라면, 그렇다면 역사 책 속에 나오는 한일합방 이후로도 이같은 폭설은 처음이었다는 말 아닌가. 눈이 산더미처럼 쌓인 바깥세상의 상황은, 길냥이들에게 여러모로 고난의 시간들이었을게다. 손이시려워꽁. 발이시려워꽁.
But...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았는지 편안하고 따땃하게 집안에서 머물고 있는 우리집 냥이들. 바깥에 친구들이 이 추운겨울 고생하고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따땃한 방에 뒹굴뒹굴 거리며, 지켜보기만해도 잠이 솔솔 올정도로 겨울잠 아닌 겨울잠을 쿨쿨 자는데 여념이 없다. 방 구석구석 여기저기 짱박혀서, 잠자고 있는 우리집 냥이들. 일명, 숨은 고양이 찾기^^;;;

침대에 누워볼라고 해도, 누울데가 없다 -_-;;; 대놓고 쿨쿨.

냉장고 위쪽, 이불 쌓아둔 곳에서도 쿨쿨.

책장 위에서도 쿨쿨.

책상아래서도 쿨쿨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흠....몇마린지 세어보려다 포기한 1人 ㅎㅎ
저도 6냥이들과 동거중이긴한데...아직도 털이 무서워여...ㄷㄷㄷ
5년이 넘도록 아직도 털을 무서워하고 있는데...대단하세여 ^^;;;
그나저나 어디서 주무셨어여? ㅎ 침대는 냥이들이 완전 장악을 해버렸네여 ^^
털... 털... 털...
정말 털때문에, 심각하긴합니다. 정말 고양이는 털만 좀 덜빠지면,
더이상 바랄께 없는 존재들인데... 이노무 털.
나중에, 냥이들과 함께 하시는 집사님들을 위한 발명품 하나만들고
노벨상한번 타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_-;;;
훈쓰님! 오랜만이에요~ 방가요~~^^
별일 없으셨던 거죠?
궁금했는데...^^
근데,
와~ 완전 고양이집이네요~~~
아니.. 훈쓰님은 고양이 집에서 낑겨 사셨던 겁니까? ㅎ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제 맘이 이상해는군요.. 감동의 물결이~~~~
아니 이렇게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시다니....
훈쓰님은 마음이 매우매우 따뜻하신 분이군요...
어쩜....
옆짝꿍 되시는 분도 참 대단하시고~~
바쁘시겠지만,
시간 나실 때마다 이 녀석들 얘기좀 조금씩 올려주세요~~
저 오늘 밤 훈쓰님 완전 존경하고 갑니다~~^^*
그리고 제 맘이 괜히 따스해지고..
괜히 행복해지는군요~~^^*
정말. 형광등도 이런 형광등이 없지요?
관심가져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ㅠㅠ 진심으로요.
정말, 시간이 지나가기전에, 그때그때 아이들 이야기
써내려가야겠습니다. 한꺼번에 할라니 숙제같아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긴한데...
시간이 지나가기전에 해야될것만 같습니다.
그리고...정말 완전히 고양이 집 맞습니다 -_-;;;
귀엽긴 한데.. 털이 날리는 환상이 보이는거같아-_-;;
그게 나한텐 현실...워워워...어두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Never...Never...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ㅠㅠ
늘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는데...
괜시리 저의 게으름이, 불필요한 마음을 드린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ㅠㅠ
댓글보면서, 늘 감사한 마음 가졌고...
또 늘, 제가 블로그에 찾아가서 가서 눈팅하고 했는걸요.
행동이 형광등이지, 마음만은 켜면 바로켜지는 백열등이었답니다 ^^
ps/ 헉...비밀댓글에 답글달면, 비밀답글이 되는줄 알고,
댓글을 썼는데, 제가 쓰는 답글까지 비밀이 되는건 아니네요.
글 몇줄 수정했습니다 ;;;
훈쓰님!
오늘 시간을 내서
훈쓰님 지난 블로그에 가봤어요.
우선 냥이들 얘기를 다 읽었고,
다른 글도 몇 쪽 읽었는데,
냥이들 얘기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났네요.
정말 맘이 너무 아팠어요.
두분 참 많이 고운 분이신 것이 맘 아픈 중에도 따뜻했어요.
훈쓰님 글도 너무 좋고(제 맘에 들고)...
성정이 똑같이 고운 분끼리 만나셨네요.
너무 이쁘세요 두분..
냥이 포스팅 중에 우주 떠난 얘기는 정말 너무너무 맘 아파서 계속 눈물이 나더군요.
어떻게 자다가 그렇게 된대요....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고, 계속 맘이 아프네요.
근데..
거기까지 찾아가셔서 그 가여운 아기를 수습하여 기어이 데리고 오신 훈쓰님,
어지간하면 귀차니즘으로 그냥 아픈 그대로 넘기고 말 수도 있는데...
그 고운 성정이 제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줍니다.
요즘 안좋다는 옹이가 부디 좋아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태터툴즈 블로그 써서, 원래 이곳 hunsblog.com에 연결되어있던
블로그를 갈아 엎으면서, 무료 호스팅하는 곳에 예전 블로그를
백업해놓은 거였고, 차차 이곳으로 냥이들에 관한 글들은
옮겨올 생각입니다.(마음만 굴뚝...실행은...-_-;;; )
예상치 못했던 우주의 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그 이후로 저희집에서 몇차례의 출산이 이루어졌는데.
태어난 새끼들을 '입양'보내지 못해서,
이렇게 대가족이 되어버렸네요 ;;;;
옹이는 처방식 파우치도 잘 먹고, 물도 먹고,
약간 나아져 보입니다. 고양이 쇼핑몰쪽에서,
소변과 신장쪽에 관련된 보조약품같은 것을 사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여보았는데...
오비이락인지, (그날부터 처방식 파우치를 다시 먹이기도 했구요)
그날부터 상태가 호전이 된 것 같습니다.
옹이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ㅠㅠ;;;
저는 괜찮습니다. 인기블로거이신 분께서 ^^
제글을 가져다 실어주신다면 저도 좋지요 ㅎㅎ
ps/ 그 글에는 음악(넥스트의 날아라병아리)도
함께 딸려있는데, 드래그해서 복사하는 것으로
그것까지 따라가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HTML소스가 필요하시면 메일주소하나
알려주세요 ^^
우주의 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태어난 새끼들을 '입양'보내지 못해서,
그렇게 대가족이 되었단 얘기가..
제게 감동을 주네요..
제가 고양이를 사랑하고 있지만,
저는 과연 그리 할 수 있을까 싶구요, 돌아보게 되네요.
정말이지 너무 따뜻하고 고운분들이세요.
동물혐오론자들이 동물 키우는 사람들을 향해 미친 사람이라고 부르짖는다던데,
훈쓰님네를 보면... ㅎㅎㅎ
스크랩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크랩이 안되고 복사해서 올려야 하는데
드래그해서 복사하는 것으로는 음악까지 따라가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훈쓰닷컴을 쓰시는 이유가 있겠지요?
다음 블로그에서 스크랩 해가기는 쉽거든요..
음악까지 따라가니까..
뭐 다른 불편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제 메일 주소는 jochoi7@hanmail.net 이에요.
ㅎㅎ 그리고 민망한 말씀을...^^
활동을 별로 하지 않으시는 훈쓰님^^의 좋은 글들이 묻혀있는 게
아쉬운 마음에...^^
아, 묻혀있다고 말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다음블로그나, 네이버, 티스토리, 믹시, 등등의 블로그를 하는데,
훈쓰닷컴은 저는 전혀 모르던 곳이라......^^
우주에 대한 일을 겪고 썼던 글들.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벌써 4년가까운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우주의 일로 입양을 못시키고, 저희집에서 이루어졌던 몇차례의
출산을 다 안고 가다보니, 이렇게 대식구가 되었는데...
저희는 먼저 떠나가 별이 되었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와 저희집에
다시 태어나는건 아닐까.하고 상상해보곤 합니다.
나약하디 나약한 인간인지라 절대자의 존재는 겉으로는 아니여도
속으로는 내심 믿지만 , 특정한 종파적 믿음은 가지고 있지않은.
흔한 말로 무신론자에 가까운 범인이라...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그러니까 어제 오후즈음에 편지를 쓰고 있다가,
밤에 마무리해서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형광등같아
죄송스럽네요^^ 드래그해서 복사하시는게 가장 괜찮은 방법같다는
말씀을 드리려 했었거든요.
오늘 처음 방문했던 해피로즈님 블로그에서,
우주와의 추억을 읽고 많이 슬펐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영혼은 무조건 좋아지려고 해서
무조건 따라와 보았는데...
조그만 '고양이의 천국'이군요.
저도 우리 집 only cat인 까밀이를 통해 고양이를 재발견한 사람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영혼은 무조건 좋은 그마음.
저도 같습니다 ㅠㅠ jamie님의 블로그 몇번 눈팅을 하였는데,
이제야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됩니다.
블로그 보면서 jamie님께서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한국이라는 이 조그만 반도땅을 벗어나본적없는
토종 조선인-_-;;;이라. 외국 사시는 분들 보면
그 곳의 문화에 대해 많이 여쭤보고 싶습니다^^
특히 [동물에 대한 인식]이 한국보다 많이 진일보해 있다고
알고만 있는 곳의 반려동물문화에 대해 궁금한것이 참 많네요^^
한국도 동물에 대한 인식과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가
점점 진일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흔히들 경제적인 지표가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지표에 있어
일본에 10년, 미국에 20년 뒤져있다고 설명되는 한국인데...
훗날 지금보다는 더나은 동물에 대한 인식. 동물의 생명에 대한
인식이 자리매김하는 이 땅이 되기를 잠시 빌어봅니다.
정말 털 문제만 없으면 완벽한 동물인데 말이죠ㅎㅎ
오골오골 모여 자는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jamie님 블에서 해피로즈님 블로... 또 우주 이야기를 읽고
훈쓰님 블로그로 넘어왔네요...
주소 메모했어요.. 나중에 와서 아이들 모습 다시 보려구요
늦었거든요ㅎㅎ
옹이가 꼬옥 힘을 내서 씩씩한 모습이 올라오길 바래요
평균 15세까지는 있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냉이별꽃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밥이 입에들어가는지, 코에 들어가는지...모르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서, 블로그도 잘 못보고...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과의 소통도 잘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ㅠㅠ
냉이별꽃님 말씀처럼, 평균 15세...만이라도 건강하게
살아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괜찮아진다 싶어서,
마음을 아주 살짝 놓으면 곧 안좋아지고 그러네요.